티모시 M. 돌란(사진 · 59) 뉴욕대주교가 지난 15일 성 패트릭 성당에서 열린 취임미사(착좌식)를 통해 공식취임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뉴욕교구에는 약 250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뉴욕시(브롱스, 맨하탄 스태튼아일랜드)와 더체스 카운티, 오렌지 카운티, 풋남 카운티, 라클랜드 카운티, 설리반 카운티,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등의 로마 가톨릭 교회를 관할
한다.
제13대 뉴욕대주교에 취임한 돌란 대주교는 미주리 주 센인트 루이스에서 태어나 신학과 예술, 철학을 공부한 후 76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로마에서 수학한 그는 폰티피칼 북아메리카대학 학장과 가톨릭 구호 서비스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인트루이스 교구 부주교를 거쳐
2002년부터 밀워키 대주교로 활동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