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산악회, 등산로 관리 산행

2009-04-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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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산악회(회장 권태정)가 등산로 관리 산행을 실시, 산악안전을 기원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등산로 관리기관인 ‘뉴욕뉴저지트레일컨퍼런스’ 요청으로 지난 98년부터 등산로를 관리해온 뉴욕산악회는 지난 5일 뉴욕 업스테이트 콜드 스프링 소재 스코필드 리지 옐로우(Y) 등산로 10마일 구간의 마크를 교체하고 등산로 주변에 쓰러진 고목을 절단하는 등 안전산행을 위한 등산로 정비를 실시했다. 관리 산행에 나선 뉴욕산악회원 10여명이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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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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