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교회공개 당연한 일” 후러싱순복음교회 목동주 목사

2009-04-07 (화) 12:00:00
크게 작게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재산인 동시에 한인사회의 재산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에 무상으로 공개해 입소문이 나고 있는 순복음북미총회 뉴욕후러싱순복음교회의 목동주(사진) 담임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후러싱순복음교회는 교회 내 6,250스퀘어피트 공간을 뉴욕플러싱문화센터(대표 이재현)에 1년 넘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교회는 플러싱 35-22 린덴 플레이스에 위치해 한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강의실이 10개나 돼 여러 개의 강좌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목 목사는 “교인들의 헌금으로 지어진 교회를 한인사회에 공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라며 “모든 교회들이 하루 1시간 씩 만이라도 교회를 개방한다면 보다 풍요로운 한인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순복음교회를 담임하다 지난 2003년 도미, 뉴욕후러싱순복음교회에 부임한 목 목사의 목회철학은 ▲사회속의 교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다. 목 목사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이 은퇴 후 주력하시고 있는 사랑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뉴욕플러싱문화센터(판 동무 문화센터)는 21세기의 패션, 공연예술감상, 극작교실, 동양화, 서양화, 서예교실, 합창, 스포츠 댄스, 클래식 기타, 꽃꽂이, 국악교실, 소리마당, 영상영어교실,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일식요리특강, 우정공무원시험반, 생명보험 시험반, 피아노, 포토샵,
디지털 사진교실, 태교발레, 골프 아카데미, 무료재정세미나 등 30개 가까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718-358-8380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