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개혁교단(RCA) 뉴욕지역교회협의회(회장 김혜택 목사)가 지난달 30일부터 4월1일까지 사흘간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연합 부흥성회를 열고 세계를 향한 꿈을 갖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연합 부흥성회 강사로 초빙된 한기홍 목사(남가주은혜한인교회 담임)는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자 ▲꿈을 가지고 땅 끝까지를 주제 강연했다.
특히 마지막 날 집회는 RCA교단 뉴욕지역 소속 목회자들과 6백 여 명의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려 선교에 대한 결단이 이어졌다.
한 목사는 이날 강연에서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은 12,000개에서 3,300개로 줄어들었다. 이들이 모두 복음을 접하게 되는 그 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며 “이 날을 위해 교회들은 힘을 모아 미전도 종족을 하나씩 품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불황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한 한 목사는 “물질 자체를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이지만, 선교와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물질을 구하는 것은 복음적인 것”이라며 복음의 능력을 깨달은 자들이 머리가 되어 힘 있게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믿음으로 승리하고’, ‘교회를 통해 승리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가지라’는 세 가지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RCA 뉴욕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라’고 주문했다.
RCA 교단 뉴욕지역교회협의회는 동산교회(이은수·이기풍 목사)와 실로암교회(담임 김종덕 목사),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낙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 성신교회(담임 정광희 목사), 빌립보교회(담임 신성능 목사), 주양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 스템포드교회(담임 조대형 목사)등이 속해있으며 매년 연합 집회를 열고 있다. <이진수 기자>
미국개혁교단(RCA) 뉴욕지역교회협의회가 주최한 ‘한기홍 목사 초청 연합 부흥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결단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 <사진제공=RCA 뉴욕지역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