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음악인협회, 장기백 회장 연임

2009-02-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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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음악인협회 회장에 장기백 현 회장이 연임됐다.

필라 한인음악인협회는 9일 오후 7시 첼튼햄에 있는 서울가든(구 영빈관)에서 제25차 정기 총회를 열고 현 장기백 회장과 임원들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음악인협회는 새임원진 선정에 대한 토론에서 현 임원진들을 그대로 연임시키자는 제안을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지난해에 이어 필라 음악인 협회를 이끌게 된 장기백 회장은 “지난 해 많은 행사를 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으나 주변 여건들이 따르지 않았다. 기존의 실패와 오류를 발판 삼아 좀 더 나은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 “회원간 협의를 거쳐 우리 실정에 맞고 흥행도 고려하고 제대로 된 음악의 모습을 갖춘 음악회를 준비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음악적 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수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장기백 회장은 임원 협의를 거쳐 오는 6월 이후 협회 주최로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동포사회에 더욱 다가가는 음악인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장회장은 한양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 필라 한인음악인협회는 1993년부터 몸담아왔다.연임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회장 장기백 부회장 양영배 총무 고수지 서기 심회진 회계 유미영 고문 조영호, 양경자, 윤정나 성악분과위원장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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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협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장기백 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참석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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