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호모피 3인조 범인 얼굴 공개

2009-01-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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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튼햄 경찰서는 지난 9일 밤 첼튼햄에 있는 대호모피 매장에 침입해 20만 달러의 모피 제품을 훔쳐간 범인들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챌튼햄 타운십 경찰국은 이 매장의 폐쇄회로 카메라에 잡힌 용의자 3명의 모습을 15일 일반에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이들 3인조 범인들은 샤핑몰 입구와 모피점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와 16점의 모피 코트를 훔친 뒤 밝은 색의 SUV를 타고 달아났다.

해당업소에는 CCTV와 경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범인들이 샤핑몰 안까지 들어온 뒤인데다 범행 후 재빨리 달아나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 범인들이 지난 달 팟츠타운의 필라델피아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코치 매장에서 의류를 훔친 범인들과 동일범이거나 서로 관련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셉 그루버 서장은 “동일범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들 범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리메릭 타운십 경찰당국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사고 후 이 모피점은 고가품에 도난 방지 장치를 부착하는 등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쇼핑몰도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 10월에도 영업시간에 3인조 흑인 강도가 침입, 물건을 사는 척하다가 모피를 훔쳐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신고전화 215-88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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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튼햄 경찰서가 공개한 CC TV에 찍힌 범인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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