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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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kBB 동영상 광고 “세련 됐네” 화제

2009-0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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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가정용 전화 플랜들을 선보이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전화서비스 업체인 아이토크비비(iTalk BB)가 1월초부터 각 지역 방송국을 통해 방송중인 동영상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토크비비는 ‘두 얼굴의 여친’, ‘스승의 은혜’ 유명 광고를 제작한 한국의 영상 콘텐츠 업체인 화인웍스와 손잡고 한국에서 동영상 광고 3편을 촬영했으며, 이중 첫 번째 에피소드인 “한국의 가족들에게 무제한의 사랑을 전하세요!”를 미 전역에 방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의 다이앤 김 이사는 “몇몇 한국 기업들이 한국에서 제작한 광고를 미주 한인시장에 선보인 적은 있지만, 유명 영화사와 합작으로 오랜 기획단계를 거쳐 CF를 찍은 전례는 드물다”고 말했다.
아이토크비비는 동영상 광고 이외에도, 다양한 영상, 지면 광고 콘텐츠등을 활용해 앞으로 한인 사회에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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