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타운홀, 가족단위 설맞이 다양한 프로

2009-01-22 (목) 12:00:00
크게 작게

▶ 자녀 손잡고 설잔치 즐겨볼까

플러싱 타운홀이 설날을 맞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Lunar Year Festival)을 마련했다.

24일에는 대만의 해피 퍼페트리 컴퍼니(Happy Puppetry Company)가 인형극을 공연한다.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호랑이와 맞서는 소년의 이야기라는 대만의 전래 동화를 인형극 무대로 만든 이 작품은 정교한 손재주가 발휘된 장갑 인형들의 연기가 볼만하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공연전인 오후 1시부터는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손가락 인형 연기 시범을 보인다.

31일 오후 3시에는 필리핀의 드럼 연주자 수시 이바라가 뉴욕한국국악원과 함께 하는 공연이 열린다. 빌리지 보이스로부터 베스트 드러머란 격찬을 받았던 수시 이바라는 한국 전통 타악과 함께 이색적인 퓨전 타악을 선보인다. 공연 뒤에는 한인식당 금강산이 제공하는 김치 시식 행사도 벌어진다.

세계적인 명성의 지휘자겸 피아니스트인 브라이트 쉥(Bright Sheng)과 떠오르는 젊은 앙상블 네트웍스가 함께하는 공연이 2월 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네트웍스에는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아리아나 김이 속해있다. 2월 7일 오후 2시부터는 대만과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댄스 그룹이 총 출동하는 ‘Lunar New Year Dance Sampler’가 펼쳐진다. 14일에는 동양식 다도와 유럽의 티 세레모니가 만나는 이색적인 행사가 벌어진다. 주소: 137-35 Northern Boulevard (at the corner of Linden Place) 문의: 718-463-77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