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공포영화 화제작 ‘’보이시스 15일까지 미전역서 상영

2009-01-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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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 화제를 모았던 오기환 감독의 ‘보이시스(Voices, 원제: 두사람이다)’가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공포영화제 ‘8 Films to Die For’에 선정되어 뉴욕, 워싱턴 D.C.를 비롯하여 미국 전역 31개 도시에서 동시 상영된다. 영화 ‘보이시스’는 ‘선물’,‘작업의 정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기환 감독의 첫 공포물이다.

인기 만화가 원작인 ‘보이시스’는 가족간에 전해지는 저주의 희생자로 지목된 여고생 가인(윤진서)이 남자친구(이기우)와 동급생(박기웅)을 비롯해서 부모님까지 믿을 수 없게 되는 절박한 과정을 묘사하는 공포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사람 중 누군가가 자신을 죽일지 모른다는 상황을 절박하고 사실감 있게 그려내 관객에게 실제 같은 공포감을 선사한다. ▲상영관: AMC Lowes Village 7. 66 3rd Ave. 212. 982-2116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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