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피아노 선생님’ 낭독회
2009-01-09 (금) 12:00:00
출간과 함께 비평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한인 작가 재니스 이씨가 첫 장편소설 ‘피아노 선생님’(Piano Teacher·사진)의 낭독회 및 사인회를 16일 오후 7시 패션 디자이너 최신염씨가 운영하는 소호의 매장 ‘신 초이(Shin Choi)’에서 갖는다.
2차 대전 당시 홍콩을 배경으로 3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세계 최대의 출판사중 하나인 펭귄사에 의해 발간됐고 미주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의 19개국에서 출판 계약을 맺을 정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바드 대학을 졸업한 이씨는 여성 잡지 ‘엘르’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창작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헌터칼리지 이창래 교수의 지도하에 창작수업을 받았다. 남편의 직업상 머물렀던 홍콩을 배경으로 한 데뷔 소설로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엘르는 1월호에 이씨의 책과 생활에 대해 3페이지에 걸쳐 화보와 함께 싣기도 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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