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걸스텐헤이벌 다큐 ‘해녀’상영
2009-01-08 (목) 12:00:00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은 2009년 첫 ‘한국영화의 밤’ 행사로 이스라엘 다큐멘터리 작가인 달리아 걸스텐헤이벌이 제주도 해녀들과 생활하면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해녀(Hae-Nyo, Women of the Sea)’(2008년 작/58분)를 1월 8일 오후 6시 30분 이매진아시안 극장(239 East 59th Street, NY-Between 2nd &3rd Avenue)에서 상영한다.
‘해녀’는 지난해 9월 이스라엘 레호보트(Rehovot)에서 열린 ‘제5회 국제 여성영화제’에 출품되어 격찬을 받은 작품으로 작가가 제주 해녀들과 2차례에 걸쳐 총 6개월간 함께 생활하면서 찍은 필름을 편집한 내용이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강인한 제주 해녀들의 생활과 철학을 덤덤하지만 깊이 있는 터치로 그려내 감동을 준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걸스텔헤이벌은 사진작가이면서 프로듀서, 작가, 감독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작가 달리아 걸스텐헤이벌 감독과 함께 하는 토론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 예약 212-759-9550
제주해녀들과 함께 생활한 이스라엘 다큐멘터리 작가 달리아 걸스텐헤이벌의 영화 ‘해녀’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