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이스 양, 31일 뉴욕데뷔 연주회

2009-01-06 (화) 12:00:00
크게 작게

▶ 피아노 신동에서 완숙한 연주자로

피아노 신동에서 완숙한 20대 연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조이스 양(한국명 양희원)이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 마련한 무대에서 이달 31일 뉴욕 데뷔 리사이틀 연주회를 갖는다. 메트뮤지엄은 50년대부터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데뷔 연주회 기회를 주어왔고 피터 세르킨, 엘리 아멜링, 세실리아 바톨리 등 후에 거장이 된 신인들이 이 무대를 거쳐 왔다. 조이스 양은 슈만의 작품 9번 카니발, 스칼라티의 소나타 D 장조, 바인의 피아노 소나타 1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조이스 양은 2005년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인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또한 최연소로 입상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지난해에도 뉴욕의 메이저 무대와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였다. ▲연주장소: Grace Rainey Rogers Auditorium 오후 7시. 티켓 30달러. ww.metmuseum.org/tickets <박원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