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K, 마커스 가비 한인들 대상 재입주 설명회 열려
2008-12-03 (수) 12:00:00
2일(화) 오후 SF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데이빗(오른쪽 서있는 사람들중 가운데)씨가 기존 거주자 이주 및 재입주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서있는 사람들중 왼쪽은 백종민 SF 커미셔너이다.
SF다운타운 인근 에디와 피어스 스트릿 사이에 있는 정부보조 영세민 아파트‘마틴 루터 킹 가비(MLKG)’와 ‘마커스 가비(MG)’코업(Co-Op)의 개보수 공사와 관련, 한인 테넌트들에게 제공될 임시거처 및 공사후 재입주에 관한 설명회가 백종민 SF 시커미셔너 주도로 2일(화) 오후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로스 머카리미 SF시위원, 크레이그 애들먼 SF시장실 주택국 관계자, 거주민들의 잠정 이주및 재입주를 담당할 OAK 퍼시픽 커틀러 회사의 데이빗, MLKG와 MG 코업 린다 요콤 이사장, 카멘 존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재입주에 관한 설명과 한인 입주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코업 개보수 공사시 테넌트들의 재입주 업무를 담당할 데이빗씨는 개보수 공사시 빠르면 90일전 늦으면 50일전에 입주자들에게 새로운 임시 거처를 통보하게 된다며 해당 주민들은 비어 있는 코업에 우선적으로 옮겨가게 되며 다른 곳에 살기를 원하는 거주민들은 샌프란시스코지역 정부보조 영세민 아파트로 이사해 개보수가 끝나는 기간동안 머물게 된다”고 설명했다. 데이빗씨는 이어 “공사기간은 짧게는 2주에서 3주, 길면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개보수 담당 회사는 추정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이 기간동안 주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주거와 관련된 일을 처리할 것이고 빠른 시일안에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관계내용을 설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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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