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내 아시안 4학년 60% 영어읽기 실력 수준 미달

2008-10-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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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아시안 4학년생의 60%가 영어 읽기 실력이 학년 수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기관인 아동개발재단(FCD)이 24일 발표한 자료 분석 결과, 2005년 4학년 학생을 기준으로 학년 수준에 맞는 읽기 실력을 갖춘 비율은 미 전체로는 3분의1에 불과했다. 인종별로는 아시안이 40%로 그나마 가장 높았고 이어 백인 39%, 라틴계 15%, 흑인 12% 순이었다.
보고서는 학생들의 읽기 실력은 프리킨더가튼부터 3학년까지의 교육을 토대로 성공 여부가 좌우되지만 많은 아동들이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조기교육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FDC의 분석 자료는 연방센서스와 연방교육국 전국교육성취평가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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