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무료 독감 예방접종
2008-10-21 (화) 12:00:00
독감 예방 시즌을 맞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19일 브루클린 소재 뉴욕한인연합교회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뉴욕시보건국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의료단체 VNS 뉴욕의 간호사 4명이 나와 19세이상 성인 92명에게 독감 예방을 접종했다. KCS 공공보건부는 오는 12월까지 뉴욕시 5개보로의 한인 봉사·교계 단체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욕한인연합교회의 교인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