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1.5세 싱어송 라이터 토라 브라바 공연

2008-07-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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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 싱어송 라이터 토라 브라바 공연

전자음악과 한국전통 가락을 혼합한 한인 1.5세 가수 토라 브라바(김해나. 중앙)가 지난달 맨하탄에서 자선 공연을 벌이고 있다.

‘제22회 월드 콩그레스 온 댄스 리서치’참석
국제 무용대사 박봉구씨 타악기 연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1.5세 싱어송 라이터 토라 브라바(한국명 김해나)가 31일 이스트빌리지의 클럽 ‘리햅(Rehab)’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용 컨퍼런스 ‘제22회 월드 콩그레스 온 댄스 리서치’에 국제 무용 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던 박봉구씨가 타악기를 연주한다.

언더그라운드 밴드 ‘엑스타티카’에서 활동했던 토라 브라바는 2001년 밴드명 타이틀의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고 한국의 전통 타악과 판소리 보컬 그리고 모던 록의 결합을 시도해 주목을 받았다. 유럽 공연을 비롯해 8년간 공연 활동을 하다가 최근 솔로로 독립했고 파리와 모로코, 뉴욕 등에서 작업한 21개의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맨하탄 32가 제이즈(J’z) 바에서 랩퍼 ‘프리스타일’(한국명 백평훈)과 공동으로 지진피해 돕기 자선 무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공연시간 오후 10시. 25 Avenue B(2nd & 3rd St). 입장료 8달러. 212-253-2595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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