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공의 적-강철중’ 관객상 수상

2008-07-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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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16일 폐막하는 서브시네마 주최 ‘2008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NYAFF)’에서 강우석 감독, 설경구 주연의 ‘공공의 적-강철중(사진)’이 관객상을, 이명세 감독의 미스터리 드라마 ‘M’이 최고 시각상(Best Visual Achivement)을 수상했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장편 영화 6편을 포함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41편의 장편 영화들이 출품됐고 8편의 한국 단편이 특별 상영됐다.

올해 처음 제정된 그랑프리에는 신지 아요야마 감독의 ‘슬픈 휴가(Sad Vacation)’가 차지했고 주연상은 ‘붉은군대연합(United Red Army)’의 일본 배우 코지 와카마쓰가 수상했다. 이 행사 주최측인 서브웨이시네마는 “NYAFF는 경쟁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해가 갈수록 영화제의 위상과 작품의 수준, 참가하는 감독들의 유명세가 크게 향상되고 있어 올해부터 심사위원을 위촉해 각 부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객상에는 ‘공공의 적’ 외에도 4편의 영화가 함께 뽑혔다.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은 ‘플래닛 비보이’의 한인 벤슨 리 감독과 뉴욕 포스트 영화편집장 밴센트 두세토, 타임아웃 뉴욕의 평론가 데이빗 피어, TV 가이드의 평론가 메이트랜드 맥도너이가 맡았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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