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태권도의 꿈

2008-07-11 (금) 12:00:00
크게 작게

▶ 김석련 GMU 연구교수/열린태권도 연구소장

태권도,
그것은 나의 꿈이었고
두려움이고 설레임이었습니다.
기쁨이요 희망이었으며
새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닫힌 문이었고
긴 터널의 시작이었습니다.
맑은 시냇물이 아닌 탁류였습니다.
어린이에게는 뽐내는 어른들의 유희였습니다.

지금도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황무지이며
전쟁터입니다.


이제
등불을 켜서

캄캄한 밤하늘을 가르는
동방의 빛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