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 ‘카라무어 페스티벌’ 무대에

2008-07-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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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사진)이 뉴욕에서 가장 유서 깊은 야외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카라무어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사라 장은 명지휘자 피터 운디쟌이 이끄는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19일 오후 8시 베네치안 극장에서 멘델스존의 ‘바이얼린 협주곡 64번’를 연주한다.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는 이외에도 모차르트의 ‘마적’ 서곡, 무조르그스키의 ‘모스크바 강의 새벽’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5월 세계적인 실내악단인 오프레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출반하고 카네기홀 연주를 가졌던 사라 장은 6월 두차례 한국 공연을 마쳤고, 10월에는 자신에게 헌정된 바이얼린 협주곡을 피츠버그 심포니와 초연하는 등 여전히 바쁜 연주 일정을 보내고 있다.

63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매년 웨스트체스터 카토나에서 열리며 올해는 8월 3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12일 로시니와 베르디의 작품이 오르는 ‘카라무어의 벨칸토’를 비롯해 윈트 마샬리스, 존 피짜렐리 등 전설적인 재즈 음악가들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www. caramo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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