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진피해 돕기, 12일 페이스 대학서
차이나타운 중국뮤지엄(MOCA)에서 열린 중국 지진 피해 돕기 자선공연 기자회견에서 뉴욕주정부의 론 김 퀸즈지역 담당관(가운데)이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의 박진영과 임정희를 비롯해 아시안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중국 지진 피해 난민 돕기 자선 콘서트가 12일 맨하탄 페이스 대학 마이클 쉬멜 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차이니즈 뮤지엄 인 아메리카(MOCA·모카)’는 8일 차이나타운의 뮤지엄 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출연진과 VIP 게스트 명단을 발표하고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구호단체 머시 콥스(Mercy Corps)를 통해 전액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밝혔다.
12일 행사는 박진영 JYP 대표와 ABC 드라마 로스트의 켄 륭, 존 리우 뉴욕 시의원 등이 참석하는 VIP 리셉션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MTV의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베스트 댄스 크루’ 우승팀으로 일약 유명해진 자바와키즈, 래퍼 라이언 네실, R&B 가수 제이림(임정희), 뷰 시아, 보컬리스트 앤드류 초이가 출연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
2시간 화려하게 펼쳐지는 콘서트 사회는 힙합 전문 FM방송 ‘Hot 97’의 한국계 인기 DJ ‘미스 인포(Miss Info)’가 맡는다.공동 프로듀서 역할을 한 뉴욕주정부의 론 김 퀸즈 지역 담당관은 “지진이 발행한 지 몇 달이 지났지만 도움의 손길은 여전히 절실한 형편”이라며“ 이번 자선 공연은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들과 아티스트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모카의 찰스 라이 디렉터 역시 “세계 곳곳에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힘을 합쳐 구호 활동을 벌이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는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콘 필라델피아, 이매진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닌진닷컴, 아시아소사이어티, 아시안태평양연합 등 25개 단체가 공동 후원한다. 티켓은 예매 25달러, 현매 35달러, VIP 리셉션 포함 150달러. ▲티켓 예매 사이트: www.rebuildingthebridge.com ▲문의: 212-619-4786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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