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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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바로알기 세미나

2008-06-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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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주최한 제3차 사춘기 바로 알기 무료 세미나가 26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온 소아 청소년 정신건상 클리닉 원장 김은희 심리 치료사는 자녀들이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게 하려면 부모들이 아이들을 도우려는 정신적 자세가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뉴욕차일드센터 아시안 클리닉 윤성민 임상심리치료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김 원장은 스트레스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정신과적 문제를 설명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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