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교회 등 야외 종교활동 봇물
2008-06-10 (화) 12:00:00
스태튼아일랜드 한인천주교회 신도들이 8일 열린 본당의 날 행사 직후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다,
화창한 6월을 맞아 야외종교 활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사찰과 교회, 성당의 야외집회가 뉴욕과 뉴저지 각급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것. 지난 8일 롱아일랜드 햄스테드 레이크 주립공원에는 한마음 선원(주지 원공 스님)의 야외법회와 브루클린 한인천주교회(주임 남희봉 신부)의 야외미사, 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 황하균 목사), 퀸즈감리교회(담임 이후근 목사), 뉴욕소명감리교회(담임 김정두 목사)의 야외예배가 열렸다. 또한 스태튼아일랜드 한인천주교회(주임 박인근 신부)는 이날 뉴저지 뉴튼 수도원에서 ‘본당의 날’ 행사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선원의 혜솔 스님은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차례 야외 법회를 열고 있다”며 “150여 불자들이 참석 법회와 게임 등을 통해 불심을 다지고 친교를 나눴다”고 밝혔다.
뉴욕소망성결교회의 한 교인은 “야외예배는 모든 교인들이 기다리는 행사가운데 하나”라며 “예배와 함께 세대가 하나 되는 시간으로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찾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