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졸업식
2008-06-10 (화)
<사진제공=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교장 심운섭)는 7일 코네티컷 한인교회에서 제4회 졸업식을 열고 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심운섭 교장은 “졸업생들이 앞으로 새 역사 창조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졸업생 대표 박예은 학생은 “그간 지도해준 교사와 부모님께 감사한다”며 “졸업 후에도 보조교사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암문화연구소 전혜성 이사장이 공로패를 받고 졸업 연설했다. 또한 지난 1년간 보조교사로 활동한 강유나, 이경화(2회 졸업생), 박현진(3회 졸업생)양에게는 자원 봉사증과 장학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