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GS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합창단 14일 한인노인위한 ‘여름 콘서트’

2008-06-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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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S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합창단 14일 한인노인위한 ‘여름 콘서트’

지난해 11월 열린 FGS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추석기념 콘서트’에서 합창단원 및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강혜미(앞줄 맨오른쪽)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 연주와 노래 어때요?”

FGS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사진)이 14일 오후 7시30분 한인노인들을 위한 ‘제5회 여름 콘서트’를 연다.

한인 1세와 1.5세, 2세 학생들로 구성된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9~17세)와 합창단(8-11세)은 이날 FGS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다양한 율동과 함께 동요와 웅장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거시인의 ‘랩소디 인 블루’, 멘델스존의 ‘노래는 날개위에’,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 4번’ 등을 연주한다. 합창단은 동요 ‘귀여운 꼬마’, ‘꿈’, ‘우리들의 세상’, ‘그 크신 사랑’, ‘Let’s get together’, ‘오 수잔나’, ‘Home on range’, ‘Grandfather Clock’ 등을 율동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04년에 창단해 뉴저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합창 단원들은 매해 4회에 걸쳐 잉글우드 소재 액터스 펀드 너싱홈, 버겐필드 너싱홈 등 미국 양로원은 물론 놀우드 소재 은혜양로원 등 한인 양로원을 방문, 귀여운 율동과 감동적인 연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FGS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강혜미 단장은 “올해 콘서트에선 특별이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합창단이 노래할 계획”이라며 “피아노 반주보다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201-541-1200(장향아 코디네이터)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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