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얀마 이재민의 절박한 손짓

2008-05-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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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나르기스가 강타한 미얀마에서 식량과 식수, 거처 등이 필요한 이재민의 수가 160~250만명에 이르고 있다. 유엔과 적십자사는 이중 27만명만이 구호품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미얀마 돕기 쌀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 뉴저지 소재 미얀마 선교회(박성길 장로)를 비롯, 뉴욕 일원 한인단체들도 미얀마 돕기 구호활동에 서서히 동참하고 있다. 또한 미얀마 재난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콜레라가 발병하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 두란노 신학교의 두 한인 선교사 2명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전하고 사진 등으로 현지 사정을 외부에 알리는 등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미얀마 랑군에서 이재민을 돕고 있다.

구호물품을 나눠주는 한인선교사들을 향해 이재민들이 애타게 손을 뻗치며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미얀마 두란노 신학교의 한인 선교사가 뉴저지에서 이들을 후원하는 미얀마 선교회를 통해 보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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