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안재희 개인전, 6월11일까지 알판 갤러리
2008-05-15 (목) 12:00:00
재미 설치 작가 안재희씨의 개인전이 롱아일랜드 헌팅턴 소재 알판 갤러리에서 14일 시작됐다.
6월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재희씨는 꿈꾸는 식물(Dreaming Plant) 라는 주제로 23점의 작품과 C-프린트로 제작된 4점의 작품사진을 선보인다.안재희씨는 PVC 튜브, 와이어, 비닐 등 일상적인 소모재품들을 재료로 꽃, 식물등과 같은 자연 유기체의 형체를 살려냄으로써 현대산업사회의 차가운 이면에 생명과 따뜻함을 불어넣는 작업을 그간 계속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3차원적인 입체작품과 벽에 걸린 평면 작품들로 전시회장의 공간을 가득 채워 산업 폐기물일수도 있는 이들 소모품을 이용해 자연세계를 재창조해냈다.
새로운 관점으로 사물의 가치와 정의를 재조명한 이번 전시회의 리셉션은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개관시간: 매주 수~토 오전 11시30분~오후 5시 ▲장소: Alpan Gallery, 2 west Carver St.Huntington, NY 11743 ▲문의:631-423-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