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가렛 조 주연 ‘조 쇼‘ 8월부터 케이블 TV서 방영

2008-05-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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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코미디언 마가렛 조가 주연하는 리얼리티 쇼 ‘조 쇼‘(The Cho Show)가 오는 8월부터 케이블 TV 채널 VH1에서 방영된다.

30분물 7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몇 년전부터 미 방송계에 유행처럼 불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징인 ‘적나라한 현실 묘사’를 통해 마가렛 조의 실제 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분방한 언행이 대명사인 마가렛 조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고수하는 부모와 겪는 갈등, 자신의 쇼를 취소시켰던 미 방송업계에 대항하는 모습 등이 방송된다. 우정 출연할 스페셜 게스트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파멜라 앤더슨, 고고스, 마를린 맨슨, 데이브 나바로, 페레즈 힐튼 등 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팝계와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6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한 마가렛 조는 16세 때부터 스탠드 업 코미디를 시작했으며 94년 ABC 의 ‘올 아메리칸 걸’, 99년 브로드웨이 쇼와 영화로 제작된 ‘아 임 더 원 댓 아이 원트 (I’m The One That I Want)’로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안 스타로 떠올랐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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