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상훈 목사 간증집회.

2008-05-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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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선교.감람산장로.구원장로교회 등서 열려

경찰관에서 갱 보스로 그리고 교도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된 LA 머릿돌교회의 신상훈 목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에서 ‘나의 의는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신앙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믿음선교교회(담임 최은종 목사)와 감람산 장로교회(윤사무엘 목사), 구원장로교회(담임 정치조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 신 목사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중 선물 명목으로 받았던 돈이 함정수사 결과, 뇌물로 드러나면서부터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경찰복을 벗은 후 증오심으로 폭력조직을 조직, 보스로 활동하다 1996년 청부폭력 혐의로 14년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며 “하지만 교도소에서 한 흑인이 내게 해준 진심 어린 기도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알게 했고 나를 다른 사람으로 바꿔 놨다.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라고 해도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있기에 안 간다”고 간증했다.

현재 신 목사는 LA에서 머릿돌교회를 개척, 3년째 시무중이다. 또한 자신으로 인해 어두운 길을 걷게 된 사람들을 위해 미주와 한국에서 순회 집회를 인도하며 교도소 선교 및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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