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rand Opening - 부에나팍 ‘물레방아 떡집’

2007-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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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떡 팔아요”

부에나팍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순수 한국 떡집 ‘물레방아 떡집’(대표 박형순)이 최근 비치 블러버드에 문을 열었다.
자체 파킹장을 구비하고 있는 이 떡집은 잔치 떡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떡뿐만 아니라 케이터링도 하고 있으며, 김밥, 김치, 청국장, 빈대떡도 판매한다. 또 이 업소는 웰빙과 건강 떡을 위주로 하고 있다.
박형순 대표는 “이 떡집은 일반 소매와 교회 등을 비롯해 여러 단체나 직장에서 주문 판매를 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과 건강 떡을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소에서는 김치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6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이 떡집은 3,000스퀘어피트로 자체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업소 오픈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6152 Beach Blvd. 부에나팍.
(714)228-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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