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무료 검진
2007-10-15 (월) 12:00:00
뉴욕시 5개 보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B형 간염 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지난 14일 브루클린을 방문, 검진 행사를 열었다.
브루클린뉴욕한인연합교회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20대~50대를 중심으로 90여명이 참가, B형 간염 검진을 받았다.이날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의 데이빗 장씨를 포함한 의료진 3명과 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검진 행사를 도왔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