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블러바드 ‘전국 성인 건강센터 주간’ 성황

2007-09-2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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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충청향우회 노래방 기계.선물 등 증정

퀸즈블러바드 주간성인건강센터(디렉터 김영미)는 일주 동안 실시한 ‘전국 성인 건강 센터 주간’ 행사가 21일 회원들의 장기자랑으로 막을 내렸다.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시 낭송과 노래, 춤, 성경 암송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미동부충청향우회(회장 송영만)가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3년간 퀸즈블러바드 주간성인건강센터를 후원해 온 미동부충청향우회는 2005년에는 노래방 기계를 증정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향우회의 송영만 회장과 박병춘 이사장을 포함해 대표 5명은 장기자랑 심사를 맡았으며 주간성인건강센터의 김영미 디렉터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전국 성인 건강 센터 주간’ 행사는 일반적인 사회복지 서비스가 아닌 의료 서비스에 기반한 주간성인건강 센터들이 개최하는 전국적 규모의 행사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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