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배우 성강 출연 ‘게임을 끝내며’ 뉴역 개봉
2007-08-09 (목) 12:00:00
이소령의 유작 ‘사망유희’의 코믹 버전 영화 ‘게임을 끝내며’(Finishing the Game)가 10월 5일 뉴욕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보다 나은 미래’(Better Luck Tommorrow)로 주목받은 대만계 감독 저스틴 린의 작품으로 올해 선댄스 영화제와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하다.’보다 나은 미래’에서 주연을 맡았던 한인 2세 배우 성강(한국명 강성호)이 출연한다.
1972년생인 성강은 세 살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와 UCLA에서 법학 공부를 한 후 1999년 영화 ‘미스테리 맨’에 단역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고 그 후 ‘진주만’, ‘패스트 & 큐리어스3 :도쿄 드리프트’ 등에 출연하며 헐리웃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이다. 이소령을 닮은 신인배우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뉴욕에 이어 10월19일 샌프란시스코, 10월2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 미전역에서 잇따라 개봉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