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첼리스트 송영훈씨 아름다운 선율 선사

2007-07-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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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송영훈씨가 19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환상의 호흡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송영훈씨는 이날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과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이 주최한 듀오 콘서트에서 브라질의 유명 작곡가 에이또르 빌라 로보스의 ‘사랑의 노래’, ‘검은 백조의 노래’, 브라질리언 기타리스트이면서 작곡가인 세르지오 아사드의 ‘첼로와 기타를 위한 조비니아나 4번’, 치코 부아르께의 ‘문뒤에서’ 등 브라질의 열정과 보사노바의 부드러움이 교차하는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했다.

이날 컨서트에는 150여명의 클래식 음악팬들이 참석,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호응을 보인 가운데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씨, 유망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바이얼리니스트 사라장의 모친 이명준, 전자 바이얼리니스트 유진 박의 모친 이장주씨 등 주요 음악가들과 공연계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한편 송영훈씨와 제이스 뷔유는 이날 콘서트 연주곡들을 위주로 한 브라질리안 음악 주제의 CD를 조만간 같이 발매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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