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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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서비스 전문가 손에...

2007-06-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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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라이프 북버지니아 한인팀

최근 한인 보험·재정 업계는 뉴욕라이프 북버지니아 한인팀의 등장으로 고객 위주의 전문 재정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뉴욕라이프 LA 지사에 있다가 2005년 워싱턴 지역에 부임한 이후 불과 15개월만에 20여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활약하는 팀으로 키워낸 폴 박 시니어 파트너는 최근 훼어팩스에 한인팀 전용 사무실을 추가로 열고 폭발하는 한인들의 재정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폴 박 시니어 파트너는 “워싱턴 한인사회는 전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지역중 하나”라면서 “이에 따라 주류사회에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재정계획 서비스를 한인 사회에도 제공하기 위해 훼어팩스 사무실을 새로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 고객들에게 다가가 보다 수준높고 확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면서 “이를 위해 북버지니아 한인팀을 미 전역에서 가장 뛰어난 한인 재정 서비스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폴 박 시니어 파트너는 한국에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1979년 컬럼비아 대학의 MBA를 취득한 정통 재정 금융 전문가로 재정서비스 분야에서 10여년동안 일해오고 있다.
2002년에는 CLU(Certified Life Underwriter), ChFC(Chartered Financial Consultant) 등을 획득하고 2003년부터 뉴욕라이프 시니어 파트너로 일해오고 있다.

<뉴욕라이프,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하나>

뉴욕라이프는 올해로 창립 163년째를 맞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보험사중 하나로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초우량 기업이다.
현재 이 회사에는 전국 100여 지사에 1만여명의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말 보험 가입자의 가입계약액은 7,020억 달러에 달하며 무디스 등 신용평가기관에 의해 최상급 신용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라이프는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및 투자상품 , 장기간호보험, 학자금 계획, 은퇴 및 상속 계획 등 모든 종류의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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