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톤 한국순교자 성당, 빈민층.노숙자 지원사업 적극 동참
2007-06-08 (금) 12:00:00
뉴저지 트렌턴에 소재한 ‘프린스톤 한국순교자 성당(주임신부 신기룡 안드레아)이 지역 주민들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순교자 성당은 흑인 밀집 지역인 트렌턴의 빈민층과 노숙자들을 위해 지역 자선단체에서 전개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이 성당의 신기룡 안드레아 주임신부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뜻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그늘진 곳에서 소외된 생활을 하는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성당 인근 주민들과의 관계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년전 프린스턴에서 트렌턴으로 이주한 한국순교자 성당은 100여명의 한인 신자들을 두고 있으며 6개의 레지오 모임을 통해 활발한 신앙 및 친목활동을 펼치고 있다.구역회는 옥스퍼드 밸리 지역을 관할하는 펜실베니아와 트렌턴, 프린스턴, 엠마오, 플레인스보로, 윈저 등 6개 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신 신부는 “아직까지 타 지역 한인 성당들에 비해 신자들의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 신자들이 늘어나 더욱 활발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일미사는 오후 3시이며 평일미사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40분에 집전된다. 영어권의 2세들을 위한 영어미사는 매 주일 오후 3시30분에 있다. 주소; 1130 Brunswick Ave. Trenton, NJ 08638 연락처; 609-695-6300.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