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황란 씨 개인전, 30일까지 서울 개관전 초대돼
2007-06-06 (수) 12:00:00
뉴욕의 중견 설치작가 황란씨가 5일부터 30일까지 2x13 갤러리 서울 개관전에 초대돼 개인전을 열고 있다.
1977년부터 미국에서 활동중인 황란씨는 이번 전시에서 패미니즘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으면서, 고급문화에서부터 팝 문화까지를 모두 아우름과 동시에 동서양의 주제를 제시하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수만개의 단추와 핀을 이용, 벽에 부처 형상을 설치한 작품을 발표, 미국 화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성 있는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해온 맨하탄 첼시의 한인 화랑 2x13 갤러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연 ‘2x13 갤러리 서울’ 개관을 기념해 퓨전 아티스트로도 평가받고 있는 황란씨 초대전을 기획했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