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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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신사옥 오픈하우스

2007-03-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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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이 훼어팩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6일 신사옥 이전 오픈 하우스 겸 기념 예배를 가졌다.
벨트웨이 근교 50번 선상에 자리 잡은 사옥은 워싱턴과 애난데일 지사 사무소를 한데 합쳐 마련한 것.
오문석 동부지사장은 “초심을 되살려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주류사회의 대형 부동산업체와 어깨를 겨루기 위해서도 이제는 여러 한인 부동산업체가 지혜를 함께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타부동산은 2001년 워싱턴 지사를 시작으로 현재 워싱턴 일원에 훼어팩스(신사옥), 위튼, 엘리콧 시티, 센터빌 등 모든 4곳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여 명의 에이전트를 거느린 대형 부동산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오픈 기념 예배에서는 노창수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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