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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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 한인마케팅 강화

2007-03-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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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VA 한인팀 훼어팩스로 사무실 이전

▶ 에이전트도 모집

생명보험 및 재정계획 기업인 뉴욕라이프의 북버지니아 한인팀이 훼어팩스에 새 사무실로 이전했다. 한인팀의 폴 박 시니어 파트너와 에이전트 15명은 최근 훼어팩스에 새 사무실(11350 Rand om Hills Rd.)로 이전, 본격적인 한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폴 박 씨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뉴욕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 마케팅 강화의 일환”이라며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한인들에게 수준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 박 시니어 파트너에 따르면 한인팀은 2005년 하반기부터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과 사업확장을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사내 전국팀 단위에서 최고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려왔다.
뉴욕라이프 한인팀은 사업 확장을 계기로 한인가정과 기업들의 재정계획을 담당할 전문 에이전트를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의 보험·재정 에이전트는 소정의 자격 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개인과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재정계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전문직이다.
문의 (703)277-3201, 이메일 paulpark@ft.newyorklife.com.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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