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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럿거스대 인지도 급부상

2006-11-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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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럿거스 대학의 이미지가 미 전국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럿거스 대학 풋볼 팀의 올 시즌 성공에 힘입어 대학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홍보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주간 럿거스 대학의 인지도가 무려 12%나 높아졌다.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한 ‘오피니언 리서치’사의 조엘 헨킨씨는 “럿거스 대학의 인지도가 아직까지 듀크 대학이나 펜 스테이트 수준은 아니지만 지난 2주간 인지도 랭킹이 상당히 뛰어 올랐다”라며 “이는 풋볼 팀의 우수한 성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지원 기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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