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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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학교 바자회, 18일 학부모회 재정마련 위해

2006-11-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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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학교(교장 허병렬)는 오는 18일 학부모회 재정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뉴욕한국학교 2층 학부모 회의실(J. F. K. 고교, 99 Terrace view Avenue)이며 뉴욕한국학교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허병렬 교장은 “지난 33년 동안 한인 2세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가르치며 정체성을 심어온 뉴욕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한 이번 바자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체육관에서는 학생 올림픽이 열린다. 전교생이 참가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2인3각, 엿 따먹기 등 한국 전통 놀이가 함께 진행된다. ▲참가문의; 646-638-4564(허병렬 교장), 917-881-6124(한은심 학부모회장)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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