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加, 阿 니켈 개발사업 참여

2006-11-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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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 앰바토비 프로젝트

한국의 광물회사인 코레스(KoRes)와 전자회사인 대우 인터네셔널 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캐나다의 다이네택 사와 함께 아프리카 남동쪽에 있는 작은 섬 공화국인 마다가스카르의 앰바토비 프로젝트인 니켈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다에네택은 마다가스카르 광물 개발을 위해서 총 8억 5200만 달러를 모았다.
다이네택은 오는 2010년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면서 매년 6만 톤의 니켈과 5600 톤의 코발트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스는 광물의 최대 생산지인 앰바토비 지역의 절반 정도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르스 월터 다이네택 사장은 서울에서 만찬을 갖고 컨소시엄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면서 이 같은 사실이 전국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고 말했다.
월터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한국의 코레스 외에 일본의 수미토모 사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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