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역밴쿠버, 주거용 부동산 거래 총액 13.83% 하락

2006-10-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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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저 밸리 10.05% ↓

▶ 빅토리아 11.03% ↓

지난 9월말 기준 광역 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 총액이 작년 동기 대비 13.83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프레이저 밸리 지역과 빅토리아의 거래 총액 가치도 각각 10.05 퍼센트와 11.03퍼센트 하락하여 부동산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카나간 메인라인 지역이 15.42퍼센트의 가장 낮은 하락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BC주 북부 지역의 부동산 거래 총액은 작년 9월보다 무려 34.84퍼센트가 상승하여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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