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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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자유의 몸이 됐어요”

2006-10-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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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콜로라도 출신의 존베넷 램지양을 살해했다고 거짓 자백했던 존 마크 카의 변호인들이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카의 포르노 혐의 기각판결에 대한 보도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샌타로사 법원은 전날 카의 범행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혐의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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