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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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등 아시안 대상 비즈니스 세미나

2006-10-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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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등 아시안 스몰 비즈니스 기업인을 위한 제2회 아시안 비즈니스 정부조달 세미나가 내달 18일 리치몬드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아시안 상공회의소 주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정부 주택국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주정부 및 지역정부 조달업무 담당자들이 참석, 아시안 등 소수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연방 중소기업청(SBA)은 정부 조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8(a) 자격증, 버지니아 주정부의 DBA와 소수계 비즈니스부서(DMBE)는 주정부 조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SWAM (Small Wo men and Minority)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세미나에는 버지니아 소재 대기업과 정부기관이 다수 참석하며 구매자와 공급자가 1대1로 만나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버지니아 정보통신부(ITA), 주지사실 무역지역주관부서인 버지니아 경제개발 파트너십, 아시안 회사 유치 기관인 그레이터 리치몬드 파트너십, 리치몬드 시, 체스터필드 카운티 정부 등이 참가한다. 사기업으로는 선트러스트 뱅크, 아메리칸 제너럴(AIG), 필립 모리스, 노스롭 그루만 등이 참가한다.
또 정부기관의 조달 담당관이 직접 나와, 각 기관의 조달 수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조달업무 담당자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네트워킹의 기회도 주어진다.
등록은 오전 11-11시30분. 참가비용은 20달러(점심 포함).
등록 문의 (804)502-8081, 장소 601 S. Belvidere St. Richmond, VA 2322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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