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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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사회, 23일 JHS189서 학부모 연수회

2006-09-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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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사회(회장 이원숙)가 2006~07학년도를 맞아 학부모 연수회를 한다.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플러싱 JHS 189 중학교(144-80 Barclay Ave.)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프리킨더가튼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이르기 까지 학년별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학년별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프리 킨더가튼: 한영 이원언어(Dual Language) 교육 ■초등학교: 학습 기초 다지기(유치원~2학년),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3~6학년) ■중학교: 고교 진학 안내 ■고등학교: 개정 SAT I 시험(영어·수학·작문), 대학 진학을 위한 고등학교 생활 등이다.

이외에도 특수교육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학업부진과 정서불안에 관한 내용이 다뤄지며 초·중·고교별 가이던스 카운슬러와의 상담시간도 마련된다. 학년이 다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배려해 교사회는 각 주제별 강의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반복할 계획이다. 학부모 연수회는 무료 행사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간단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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