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큐티로 매일매일 생명의 삶을”

2006-09-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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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큐티 사역 축제’ LA·어바인 개최

제1회 두란노 큐티(QT·Quiet Time) 사역 축제가 18∼20일 LA와 어바인에서 열린다.
3월 출범한 미주 두란노 큐티운동본부는 목회자와 큐티방 리더들이 함께 모여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Living Word, Living Life’다. 시편 119장 103∼105절에 나오는 말로, “아침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자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만남, 치유, 회복, 변화, 성숙과 같은 생명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한미정 큐티운동본부 간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큐티를 통해 생명의 아침을 맞이하고, 영원한 천국에까지 이어지는 생명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이 같이 주제를 정했다”고 말했다.
LA는 두란노서원에서 18, 19일에, 어바인은 19, 20일 베델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이형기 사모(온누리여성사역) ▲이상준 목사(전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장) ▲이정엽 목사(생명의 삶 편집장) ▲이종실 목사(전 온누리여성사역담당)이다. 이들은 ▲큐티, 하나님과의 만남 ▲큐티와 교회 영성 다지기 ▲큐티와 영성 ▲행복한 큐티 나눔방에 대해 강의한다.
등록 신청은 (213)382-8029, (949)854-4010, 웹사이트(http:// us.duranno.com), 이메일(qtusa@ durann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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