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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살해 거짓 자백한 카 소노마 법원 출두
2006-09-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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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미스 콜로라도’출신 존베넷 램지양을 살해했다고 거짓 자백했던 존 마크 카(왼쪽)가 14일 소노마카운티 법원에 출두했다. 13일 콜로라도주에서 송환된 그는 앞으로 2001년 기소됐던 어린이 포르노 소지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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