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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부인도 자원보호 삽질
2006-09-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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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크라멘토 주의사당 앞에서 열린 자원보호나 대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연례 행사에 참석한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왼쪽)가 오클랜드 시장 제리 브라운(오른쪽)과 함께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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