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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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언니에 맞아 5세 소녀 숨져

2006-08-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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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의 소녀가 11세의 친언니에게 뒷머리를 맞고 숨진 사건이 샌디에고에서 발생했다.
샌디에고 어린이병원은 28일 지난 주말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던 5세 여아가 27일 밤에 결국 숨졌다고 발표했다. 샌디에고 카운티 검시국은 여아가 머리 뒤쪽을 강타 당한 것을 사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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