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미워싱턴미용인협회“무면허 미용사 퇴치 계속”

2006-08-27 (일)
크게 작게
한미워싱턴미용인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건호(사진.미스타리 헤어플레이스 원장)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결속 강화가 가장 큰 숙제”라면서 “기술세미나 등을 자주 개최해 회원들의 유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또 “지난 1기 협회가 추진해 왔던 무면허 미용사 근절 운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면서 “이 운동에는 미용실 원장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캐서린 박 전임회장은 “2년 동안 협회 운영에 말도 많았지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차기 회장과 임원들을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용협회는 10명 가량의 신임 임원들을 추후 내부협의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날 총회 에는 느미라지 헤어살롱, 미스타리 헤어플라자, 지나 헤어살롱, 강서미용실, 강변미용실, 유수니 토탈헤어, 김정선 헤어, 오날미장, 김정미 토탈헤어, 코스모폴리탄 미용학원등 모두 10개 업소의 원장들이 참석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